기다리던 첫 시식날~!
처음 접해보는 수제그릭요거트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 가벼운 간식에 곁들여봤어요.

바로 사과와 함께 먹기! 사과 오픈 샌드위치.
1. 사과를 베이글처럼 동그랗고 얇게 자른다. (사과 씨에 독이 있다고 하니까 중간에 있는 씨는 빼주세요.)
2. 프레시린 그릭요거트를 절반만 바르고
3. 나머지 반은 피넛버터를 바른다.
4. 햄프씨드, 아마씨, 아몬드를 취향따라 뿌린다.

너무 쉽죠?ㅎㅎㅎ

근접샷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림치즈같은 식감이에요. 그릭요거트는 포슬포슬. 사과는 아삭아삭. 피넛버터는 꾸덕꾸덕. 아몬드는 오독오독. ㅎㅎㅎ

맛은 달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시지도 않은 <정직한 그릭요거트>의 맛이랍니다.
과일을 먹으면서 단백질도 챙길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다음에 해먹을 요리도 기대되네요^^

인스타에도 공유했어요. 링크 첨부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TIu1ofhZ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