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후기] 아침고구마 첫 시식!
차칸아이야입니다!
저는 매일 독서실로 아침일찍 출발해야만해요ㅠㅠ 그래서 다이어트하는 기간동안 아침을 거르는 일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아침고구마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너무 기뻤어요ㅎ독서실에 쌓아놓고 하나씩 꺼내먹을 수 있게 됐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제밤에 배송받자마자
요렇게 독서실 사물함 구석에 쌓아두었습니다ㅋㅋ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빼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처럼 아침에 시간이 없는 수험생 직장인분들께 굉장히 좋은것같아요. 바로 아침고구마의 첫번째 장점입니다!! 개별포장&상온보관 이라서 보관하기에 아주 편리하답니다😍★★★
독서실에 놔뒀던 저울로 무게를 하나 재봤습니다! 처음이라 대충 커보이는것으로 선택했는데 139g이 나왔습니다. 작은건 110g정도 될것같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보기도 했죠ㅎ 작은건 차차 재보기로하고....
열람실에서 먹을 수는 없으니 하나를 달랑달랑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뜯는곳은 윗쪽이 아닌 중간운데에 위칭하고있습니다. 저는 한 30초 헤맸어요ㅋㅋㅋ못찾아서ㅠㅠ😔😔😔
근데 예상치도 못하게!!! 고구마 아랫쪽이 너무 커서 중간어 걸려버렸어요ㅎ 잡아뜯어서 뺐는데 생각보다 고구마가 단단하더라구요! 물렁물렁하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아주 식감이 좋았습니다! 수분을 아주 적당히 머금고 있어서 부드러웠어요ㅎ
샛노랗다 까진 아니지만 색깔이 참 예쁘죠? 고구마가 샛노랗게 되려면 호박고구마를 구워야 나오는 색깔이라네요ㅠㅠ
예쁜 노란색을 띄고있는 고구마인 만큼
★★★맛은 정말정말 레알 좋았어요ㅠㅠ 어제까지 먹던 고구마보다 훠어어얼씬 달았고 푸석푸석하지도 않았어요. 맛음 제가 보장합니다★★★
반정도 먹고 반으로갈라 보았습니다. 안쪽은 좀더 예쁜 노란색이네요ㅎㅎ
다먹고 포장지의 무게를 재보았습니다. 8g정도가 나오니 순수 고구마 섭취량은 대충 130g정도 된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더러움주의)
★★★껍질은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굉장히 얇게 까집니다. 전에 먹던 고구마는 내가 껍질을 까는건지 고구마 알맹이를 까는건지 구분이 안됐는데 아침구구마는 정말 쉽고 얇게 까집니다:)
그리고 아침고구마의 단점이라기 보단 역시 고구마는 고구마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ㅠㅠ 고구마의 끝쪽에는 줄기가 있더라구요ㅠㅠ 근데 있는게 오히려 정상입니다!! 끝쪽말고는 줄기가 거의 없어서 먹기 편했어요😆
포장지까지 포함한 무게로 다신 다이어리를 작성해봤습니다! 좋은점이 다신 칼로리 사전에 고구마를 검색하면 다 제각각인데 아침고구마는 딱 1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ㅎ 칼로리 계산하기 너무 쉬워요🙌🙌
달고 부드러운 고구마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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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후기는 전에먹던 고구마와 아침고구마를 비교해보는 후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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