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 숫자에 연연하면 안된다
저도 처음엔 연연하지않았습니다 삼개월간 12kg을 뺐을땐
빼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5개월이 좀 넘었는데 정체기가 왔어요 약간 빼봤으니까 또 금방 뺄수잇어 라는 생각으로 좀 안이해져서 그런가
찌지는 않았지만 의욕도 없어지고 빠지는 속도가 더뎌지니
점점 몸무게를 자꾸 재보려고 하고 마음이 조급해졌다랄까 그러네요
이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점점 꾸준히 하는게 어렵고 ㅠ
무엇보다 지겨워요.. 하 이러면 안되는데 이렇게 나자신을 자꾸
자책하고 그러고 다시 또 하고 집에와서 포텐터지는날엔 그냥 막
먹어버리는 날도 잇고 밀가루도 끊엇는데 얼마전에 빵도 먹고 다이어트는 정말 언제까지 해야되나요 정체기를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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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정체기이거나 운동하기 싫을 때는 차라리 바깥활동을 더해요 클라이밍이나 요즘에는 야구나 활쏘는것들도 주변에 많이 있어서 재미있는거 위주로 해요
그리고 이런 바깥운동할때는 집에서 결제를 다하고 지갑을 들고가지않아요 그러면 음식도 잘안먹게 되잖아요
다이어트할수록 몸도 적응을 한다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하시는분들보면 운동도 바꿔가면서하고 식단도 바꿔가면서 먹고 그래요 1kg가 7700칼로리인걸 감안하셔서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세요 정체기때 다이어트 보조제품드시는분들도 계세요 가르시니포함제품(탄수화물이지방으로가는걸막아줌) 같은거 아무쪼록 여태 잘하셨으니까 좀만 더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