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잠도 못자겠어요
지지난주 주말에 참지못하고 치킨을 시켜서 먹었었습니다...그리고나서 저번주에 간신히 마음다잡고 열싱히 식단조절,운동 병행했습니다. 토요일날(22일) 도저히 뺄수없는 술자리약속이 있었지만 밤새면서 노는 술자리였어도 술은 마시지도않았고 안주도 그냥남들눈피해서 최대한 안먹었어요. 근데 대망의 일요일(23일)..참지못하고 또 폭식을했네요..그래서 지금 몸무게재본결과 주말동안 3.2키로가 쪘어요...진짜 쓰레기만도 못하다는 죄책감이 들어서 잠도 안오네요. 곧 출근시간인데....왜 먹었을까 너무 후회가됩니다...자기합리화하면서 이정도는 먹어도되지않을까?하면서 먹는게 화근인것같아요..그러면서 하나하나 먹는데 나중에 먹은걸 뒤돌아보면 어마어마하게 먹은거죠....답을 바란다기보단 진짜 제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글로써 어딘가에 고백하고 다시 제대로해보려는 마음으로 올립니다..욕을 달아주셔도 진짜 할말이없어요..ㅠㅠ울고싶은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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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요.. .다이어트는 장기간입니다.너무 자책마셔요~전,주말폭식과식치팅대이,즐기려고,주중 더열싱히,식단조절운동합니다~결과는 빠져요~장기간에는 이것도좋더라구어ㅡ.참고로.ㅂ전주중에도,극한 소식은 안해요.현기증심하서요.단,운동마니합니다~넘, 자책마셔요~
식단조절을 조금더 느슨하게 하시고 먹을때마다 입력하면서 드시면 의식적으로 조금먹게 되더라구요..! 죄책감 갖지마시고 다시 파이팅해요ㅎㅎ
저두 그랬어요ㅠㅜ 이미 먹은거... 먹기전에 사진찍어봐요...
토닥토닥 저도 그래요. 그래서 낼부턴 제대로 하려고 다신 보면서 다짐중이에요. 우리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힘내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