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상인가요?
제가 솔직히 평소에 약 500-600 칼로리 먹는데 진짜 건강하게 먹는데 도대체 왜 뱃살이 사라지질 않을까요? 복근운동도 집중적으로 하는데 왜.... 도대체 왜 뱃살이 안살아질까요? 벌써 2주짼데 아무 변화가 안보여요. 물론 좀 옆에가 들어가고 배가 쬐끔 들어가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더라구요. 어떤 애들은 운동 안하고 그래도 뱃살이 없던데 왜 전 배가 이렇게도 살이 많을까요 ㅠㅠㅠ 너무 짜증나네요
아 참고로 저도 500 칼로리 섭취하면 요요가 온다는거 아는데 솔직히 전 요요가 한번도 온적이 없고 (그냥 원위치) 제가 그냥 배가 안고파서 (과식하는 이유가 그냥 먹고 싶기 때문에... ㅎㅎ 배고파서 먹는건 딱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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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솔..직히 타고난체형이 뱃살이 나오게 세팅된 경우도 있어요 그런경우도 있으니까 원래 타고나길 체형이 뱃살없는 애들하고 비교하면서 너무 자신을 학대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노력하시면 분명 예쁜 복근 나와요.
복근운동은 사람마다 다른데 2주면 아직 간에 기별도 안올때에요 4주 그 이상은 해야 육안으로 효과가 보이는게 복근운동이에요
그리고 500 600칼로리가 안 건강하다고 뭐라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보통 날씬한 여자분들 다 하루에 그정도는 드시고 글쓴님도 매일매일 그렇게 드시는게 아니라 어쩌다 한번 일탈하시는 것 포함하면 전!혀! 적은 게 아니에요. 다이어트 하면서 그 정도 먹는 거 너무 당연한 거예요. 원래 날씬하신분이 더 욕심내서 날씬해지시려고 하는거면 이 정도 조절은 누구나 하는거고요...
님 잘하고 계세요! 적게 먹는다느니 하는 말들에 넘어가지 마시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드세요. 단백질 많이 드시고요
하루 500칼로리면 좀 심각한거 아니에요??
그렇게먹고 빼면 삶의 즐거움도 없을거같애요...
비킹님 죄송한데 5~600칼로리는 절대 '건강하게' 먹는 게 아니에요.
다이어트할 때 최소한 천칼로리로 먹으라는 뜻은 너무 적게 먹으면 요요가 오니까! 이게 아니라 충분히 먹어야 몸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비킹님의 첫글을 보니 키 164에 54 라고 하셨는데, 그럼 기초대사량이 최소 1200은 될 거에요. 근데 매일같이 5~600칼로리만 먹어주니 몸이 아, 영양소가 부족해! 하며 비상사태라고 느꼈겠죠? 해서 더이상 변화하지 않으려고 체지방을 잡아두고 손톱 및 머리카락을 얇게 만들며 근육은 소실하게 만드는 상태로 들어간 거랍니다.
보니까 고민 게시판에 굉장히 자주 글을 올리시던데, 피자 두조각은 절대 폭식이라고 말할 수가 없고 하루에 천칼로리 먹는건 다이어터에게도 약간 적은 열량입니다.
2주 정도 하셨는데도 변화가 없으셨으니 이제 방법을 바꾸셔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500칼로리면 1일1식 칼로리 수준아닌가요...? 오히려 안드셔서 지방이 축적되시는것같아요. 다이어트의 시작은 오히려 세끼를 규칙적으로 드시는것부터 시작이니까요..
아무리 건강하게 먹은들 500칼로리 먹음 영양부족수준이라서 안건강해요..ㅋㅋ 글구 복근운동 하시면서 유산소운동을 많이해야 뱃살 없어져요ㅠ
500칼로리가 뭐가 건강하게 드신다는건지,?
병원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