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를 다잡게도와주세요
제가 2개월 동안 9키로를 뺐는데 쩜 빠졌다고 요즘 퇴근하면 집에서 맥주와 치킨 등등 마구 먹어요...ㅜㅜ
헤이해진 저 어떻하죠?밤만되면 맥주가 생각나요...맥주먹으면 안주가 생각나고...힘들게 뺀살인데ㅜㅜ이번이 마지막 다욧이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아침에 일어나면 후회하고 반성하고..ㅡ계속 반복이 되네요..ㅡ조언.질책 부탁드려여.(낮에는 다욧식단를 먹고 저녁에만...아직은 몸무게변화는 없지만 ...여기서 멈춰야허는데...멈춰지지가 않아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맥주ㆍ안주 생각날때 밤에 속이 허하고 입이 심심할때 따뜻한 차(허브티 메밀차등 카페인없는거) 머그잔으로 크게 마십니다.
의지가 그렇게 약한데 당연히 몸은 더 약하죠. 먹을거 다 먹어가며 다이어트 하는 사람 세상에 없어요. 맥주를 못 끊겠음 그만 징징대고 그냥 먹던대로 먹고 빼고자 한다면 다시 정신 차리셔야 할듯.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 맥주가 생각난다고 치킨 자꾸 먹는다고 징징대는건 좀 한심해 보이네요.
다욧힘들게해도 식욕참는게 참 어렵죠ㅜㅜ
그런데 혹시 목표가 있으신가요?
몇키로 감량 이런목표말구
왜 감량하는지 그게 있고 그게 간절하면
더 이겨내시기 수월하실거에요
행여 그래도 한번씩 못참아 어긴다해도
목표가잇으면 확실히 나으실거에요
운동도 필히 해주면 좋을것같아요..힘들게 다욧하셨는데 다시 전으로 돌아가면 안되잖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