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다른분들 댓글처럼..일단 결론은 불가능입니다 한달 남짓 기간에..14키로를 빼다니요 만약 그렇게 하려면 물만 마시고 쫄쫄 굶어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야해요..그렇게 해도 14키로 안빠질꺼구요.....머리카락이 먼저 뭉텅이로 빠져나갈껍니다;; 피부도 퍼석해지고 근육과 수분부터 몸에서 빠져나가서 살이 늘어지고 몸매 라인따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서 볼품 없어지겠죠...
여행 가서 이쁜 옷입고 이쁜 모습으로 사진찍고 그러고 싶은 맘은 너무 공감하지만..지금 생각하시는건...... 터무니없습니다..ㅠㅠ 지금까지 운동 안하셨다는 전제 하에..이상태에서 그나마 있는 근육마저 빠지면..몸은 체지방으로 그자리를 대신 채우게 되어있습니다..죽지 않기위한 방어를 시작하는거죠..지방을 붙잡고 내보내지 않아요..대신 근육을 에너지로 먼저 써버리죠..그럼 점점 체지방률은 높아지고 나중에 정신 차렸을땐..소위 말하는 물만 먹어도 살 찌는몸...에너지 소비 효율이 극히 낮아지는..살빼기 힘든몸이 되어버립니다. 여기 운동 열심히 죽어라 매일하고..식단조절하시는 분들 비포 애프터 게시판 글만 몇개봐도 알수있죠...쉽고 단기간에 원하는 부위만 빼는 방법은 없다는것을요
무리한 계획을 세우실까 걱정스런 맘에 모진말을 많이 썼습니다 맘이 급하시겠지만..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되요..ㅠㅠ 한달에 3~4키로만 빼도 많이 빼시는겁니다 그렇게 두달 세달이면 10키로 빼는거니까요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최소 14kg 감량이요? 결론만 말하자면 불가능할뿐더러, 몸건강 정신건강 죄다 망칩니다. 뭐가 그리 조급하세요. 당장 눈앞의 여행,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단발성에 불과한 여행인지, 아니면 그 후로도 이어질 님의 삶을 건강하게 보내는 것인지.
놀러가기 위해 무리하게 빼시면 몸은 빠지셨다고 해도 얼굴이 퀭해서 더 속상하실거예요.
차라리 건강한 다이어트로 덜 빼고 빛나는 모습으로 즐겁게 다녀오세요ㅎ
55까지는 무리시고 27일부터 건강한 다이어트로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운동과 병행해서 빼면 14키로는 아니어도 살이 좀 빠지면서 옷테가 전보다 훨씬 살아날거예요. 몸무게보다 얼마나 이쁘게? 빠지느냐도 중요하니까요.
아이고....다른분들 댓글처럼..일단 결론은 불가능입니다
한달 남짓 기간에..14키로를 빼다니요
만약 그렇게 하려면 물만 마시고 쫄쫄 굶어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야해요..그렇게 해도 14키로 안빠질꺼구요.....머리카락이 먼저 뭉텅이로 빠져나갈껍니다;; 피부도 퍼석해지고 근육과 수분부터 몸에서 빠져나가서 살이 늘어지고 몸매 라인따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서 볼품 없어지겠죠...
여행 가서 이쁜 옷입고 이쁜 모습으로 사진찍고 그러고 싶은 맘은 너무 공감하지만..지금 생각하시는건......
터무니없습니다..ㅠㅠ
지금까지 운동 안하셨다는 전제 하에..이상태에서 그나마 있는 근육마저 빠지면..몸은 체지방으로 그자리를 대신 채우게 되어있습니다..죽지 않기위한 방어를 시작하는거죠..지방을 붙잡고 내보내지 않아요..대신 근육을 에너지로 먼저 써버리죠..그럼 점점 체지방률은 높아지고 나중에 정신 차렸을땐..소위 말하는 물만 먹어도 살 찌는몸...에너지 소비 효율이 극히 낮아지는..살빼기 힘든몸이 되어버립니다.
여기 운동 열심히 죽어라 매일하고..식단조절하시는 분들 비포 애프터 게시판 글만 몇개봐도 알수있죠...쉽고 단기간에 원하는 부위만 빼는 방법은 없다는것을요
무리한 계획을 세우실까 걱정스런 맘에 모진말을 많이 썼습니다
맘이 급하시겠지만..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되요..ㅠㅠ
한달에 3~4키로만 빼도 많이 빼시는겁니다 그렇게 두달 세달이면 10키로 빼는거니까요
비밀 댓글 입니다.
어쩔수없어요 무리한다이어트는 요요 100% 살이 더잘찌는체질로 바뀝니다 욕심을 좀 버리시고 4kg감량을 목표로 식단관리와 운동을시작하세요 식단은 3끼 꼭 챙겨드시면서 영양소있게 골고루 드셔야하며 운동은 서서히 늘려가셔야되요 ~~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최소 14kg 감량이요?
결론만 말하자면 불가능할뿐더러,
몸건강 정신건강 죄다 망칩니다.
뭐가 그리 조급하세요.
당장 눈앞의 여행,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단발성에 불과한 여행인지, 아니면 그 후로도 이어질 님의 삶을 건강하게 보내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