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번째 최종 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찹쌀떡을 만들어 보았어요.
앙금은 고구마로 했고 요즘 유행하는 게 찹쌀떡 안에 과일이 든 거라고 해서 바나나도 넣어주었어요!
고구마랑 딸기는 안 어울릴 거 같아서..ㅎㅎ
찹쌀떡 반죽에는 찹쌀가루와 타이거넛츠를 넣었습니다!
팥의 텁텁한 맛도 없고 설탕의 걱정도 없는 다이어트식 찹쌀떡!
타이거넛츠 덕분에 많은 음식을 해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원래 집에서 잘 안 해먹고 밖에서 많이 사먹어서 찌는 살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타이거넛츠를 어떻게 써볼까 생각하다가 이것저것 많이 해보게되었고 요리에도 많은 관심과 재미가 생겼어요! 너무 좋은 기회였고,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또 경험해보고싶네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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