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요 ㅜㅜ
한달 전 친정 엄마의 지원으로 한약다이어트 시작을 하였습니다 절식 2주 보식 2주로 딱 한달 되었습니다
한약 값이 비싼 관계로 한달만 먹었는데요 3주차부터 정체기에 돌입하더군요 ㅜㅜ
체중은 93.9에서 83.9 3주만에 이룬 쾌거긴 하였으나 워낙 많이 나가는 터라 더 빼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였습니다
요새는 보이차도 열심히 타먹고 모링가 씨잇도 먹고
하루 칼로리는 1000을 거의 안넘게 하루 세끼는 꼭 챙겨 먹었습니다
보이차와 함께 물도 3리터를 꼬박꼬박 먹고 기릉진것은 피하고 안짜고 야채를 많이 먹기를 하였는더 요 4일 붓기 시작하여 오늘은 84.8이라는 숫자가. . . . ㅜㅜ
무엇이 잘 못 된것일까요? 정말 움직이기 싫어하늣 제가 13층에서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하루에 보통걷기를 한시간 정도 걷습니다
붓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답답 합니다 ㅜㅜ
너무 답답한 나머지 넋두리를 하였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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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짜게 먹던 사람들은 물 많이 마신다고 좋은게 아니래요 더 붓는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그동안 짜게 먹었던거면 좀 기다려보세요ㅎ
금방 좋은소식이ㅎㅎ
몸에 염분이 어느정도 빠져나가야 물 많이 마셔도 안붓는다고 하더라구요 짜게먹던 사람들은 물 무조건 많이 마시지말고 적당히 몸에 맞추라고 비타민인가 어서 본적이 있어요 힘내세요ㅎ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리며 힘이 나네요 ^^
계단은 무릎에 무리가 될수있으니 평지걷기를 더 추천해요~ 3주만에 10키로가 빠지고 몸이 적응하는 시기일수있어요~ 계속 쭉쭉쭉 빠지지는않아요ㅎ 너무 걱정마시고 식단유지와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또 감량되는 시기가 와요ㅎ 힘내세요~
모든 사람이 똑같진 않아요..
근륙량이 적거나 체지방이 과하게 많거나.. 등등 다 틀리기 때문에..
한달에 10키로가 작게 빠진거 아니고요..
식단 운동해도.. 찔때도 있어요..
저울숫자에 집착하지 마세요..
장기간 많은 감량 다이어트는 숫자에 집착하지 않으시는게 답입니다
제가 무릎이 안좋은데 이상하게 올라가기가 더 무릎이 더 아프더라고요
생리전에 부을수도 있고, 짜게 먹어도 붓더라구요~
붓기만 빠지면 몸무게는 다시 내려가요...
일단 섭취칼로리 1000미만은 넘 적어요 넘 적게 먹어도 안빠집니다..그리고 계단은 올라가기만 하세요 내려오기는 운동도 안되고 무릎에 무리만 나가서 관절 상하기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