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64>>66~ 다시 시작 합니다! (5개월째 진행 중..)
작년 12월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학생 다이어터 입니다. 작년 여름에 다리 때문에 반바지를 단 한번도 입은 적이 없어서 이번 여름에는 반바지를 꼭 입어보자~ 해서 시작한 다이어트! 계속 굴러가고 있습니다!
아침 든든하게 집밥 먹고, 점심은 급식의 반찬 위주로 국은 절대 안 먹고 6시 이후로 금식하는 패턴+한시간~두시간씩 걷기 운동 하면서 살 빼고 있었는데 4월 한달 시험기간을 맞이해서 무너져 버렸습니다ㅜ
첫달 6kg
두번째 달 5kg
세번째 달 4kg
네번째 달 3kg
신기하게도 이렇게 18kg이 빠졌었는데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를 생각 외로 좀.. 받고, 이번 연휴에 좀 많이 먹어서 순식간에 2kg가 찌더군요... 4월달엔 그래서 몸무게 변동도 없었고요. 이번 여름까지 50kg대 진입하는게 목표였는데;;;; 아쉽지만 다시 마음 먹고 시작하면 되죠 뭐ㅎㅎ 이번달에 4kg 빼는게 목표 입니다. 다시 6시 이후로 금식 들어가야 겠어요ㅜㅜ 운동도 시작하고.. 기말고사 시험기간 전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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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빠지셨네요👍
대단하세요! 저도 시작하려고 왔는데 막막하네요ㅠ
부럽기도 하고 ㅠㅠ 너무 멋있으세요!!!!
유랄자 감사합니다^^
허니베리 저는 칼로리 계산 안 하고 먹어요ㅜㅜ! 옛날에 일주일?정도 잠깐 맞춰 먹었을 때 800kcal정도만 먹었어요 현재는 칼로리 계산 언 하면서 먹지만 아마 600kcal~900kcal 정도 먹지 않나 싶어요^^ 저도 시험기간에는 먹는 양이 늘어서 힘든데ㅠ 같ㅇㅣ힘내요
의지가 대단하세요~~!!
비밀 댓글 입니다.
치어업다이어트 저도 강하나 스트레칭은 무조건 하고 자요! 그래도 다리는 잘안빠지지만 열심히해야겠어요 덕분에 원동력이 되었어요 저도 님처럼 되길바라며 홧팅 할게요
떡진머리 앗 댓글에 밥공기>밥그릇 입니다!
떡진머리 저 식단을 딱히 정해둔게 아니라서요.... 음 아침엔 그냥 엄마가 차려주시는 집밥 먹어요. 아침엔 입맛이 없어서 밥공기 1/2나 1/3만 먹고 반찬은 비엔나 소시지, 스팸, 계란후라이 등등 초딩 입맛으로 먹어요 ㅎㅎ 점심은 학교 급식으로 반찬 위주로만 먹고 밥은 1/3만 드시고 혹시 국에 밥 말아먹는거 좋아하시면 고치셔야 돼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국물엔 손도 안 대요. 그러고 나서 금식 하는데(6시 이후로 물 빼고 안 먹어요) 6시 전에 배고프면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군것질 일주일에 2~3번 정도 한 것 같아요^^ 주말에는 11~12시 사이에 아점 적당히 먹고 3~5시 사이에 과일 먹고 거의 1일 1식 했어요! 근데 저는 먹고싶은거 먹되 하루에 한번만 먹자 타입이라서 주말에 먹고픈거 메뉴 하나 먹고 그게 하루 식사 끝 이었어요!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