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찌지않는 체질이라고 자신하며 살아왔는데
작년에 뜻하지않는 수술로인해 복부쪽에
계속 살이 찌더라구요 ㅠㅠ
호르몬영향이라 어쩔수없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늦은시간에도 야식을 즐기며 그렇게
운동과는 담쌓고 살다가
평소 좋아하던옷들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핏도 안나고 허리가 안잠기는 옷들도 늘어나고ᆢ
그래서 다신통해 도전하게 되었어요
40대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심정으로
정말 꾸준하고 성실하게ᆢ그리고 가끔은 독하게
첨에는 얼마나갈까 하는 가족들도
인정할만큼 꾸준하게 했어요
지금은 목표체중 유지중이고
좋아하는옷들도 예전처럼 다시 예쁜핏으로 입으니 만족합니다^---^
도전횟수가 늘어날때마다 넘넘 힘들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않으니 효과가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첨에는 발고정 하지않고 싯업한개도 못했는데
지금은 30개정도 할수있네요~^^
플랭크는 최대1분30초 버티는데
보통은 1분씩 끊어서 10~15초쉬고 도전했어요
복근운동도전과 플랭크도전 같이하니
뒤로갈수록 운동량이 제법되더라구요
야식끊기 첨이 어렵지 습관됨 오히려 늦은시간 먹게되면 속이 더 불편하더라구요
음ᆢ다이어트는 꾸준히가 답인거 같아요
조급해하지말구 자신만의 목표치를 조금씩 이뤄가면
자신감도 생기는거 같아요
다신어플 잘활용하면서요~~^^
전 이제 복근도전 다시 2회차 들어가고
힙업도 새로 도전할 계획입니다
홈트로 가능하네요~~
에공 쓰다보니 혼자 감격해서 긴글이 되었네요;;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한다욧 성공하시길 바래요 홧팅~!!

사진으로 비교하니 변화가 보여 뿌듯하네요~^^

좋아하는옷 예쁘게 입을수있으니 행복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