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안 받고 살빼는게 최고
강박관념이나 좌절감 자기혐오에 빠져서 다이어트하면 결과는 안 나오고 우울해지기만 한다는걸 요새 뼈저리게 느껴요ㅠㅜ
전엔 무조건 안 먹고 참다가 주말에 폭식하고 자기비하 자기혐오에 빠지던 나쁜습관이 있었거든요ㅠ
이젠 다신어플로 칼로리 계산해가며 정 먹고싶으면 허용범위 내에서 간식 조금만 먹고 그 순간 충분히 행복을 만끽하고 있어요! 대신 간식 즐긴만큼 평소식단 조절하고 운동도 하니 체중계 올라설때마다 꿈쩍도 안 하던 몸무게가 드디어 줄어들기 시작하네요!
이대로 목표체중까지 건강하게 도달하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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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공감해요
스트레스는 자신을 옥죄고 식탐은 더 생기고 살은 더 안빠지는 최악인 것 같아요
건강하게 살빼요 우리~
맞아요 저도 강박증생길까봐 칼로리 안재고 몸무게 자주 안재요. 저 자신을 싫어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여유를 가져야겠네요
다이어트 5개월 짼데... 지체기가 오면 스트레스 폭발하더라구요ㅜㅜ 오히려 그때가 되면 무리하게 안 먹어서 문제가 되거나 포기하게 되던데 저는 진짜 크게 맘잡고 계속 하던대로 하기는 했어요ㅎㅎ 정체기 조심하세요! 화이팅!
저도 아침에는 좀 더 먹을 수 있는 범위를 넓게 잡아놔서 아침이 가장 행복하네요!호
맞아요. 괜히 안 먹어야돼 먹으면 안돼 하고 처음 부터 무리하게 하니까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스트레스 받고 더 폭식하게 되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목표까지 홧팅!!
야식을 먹든 멀하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한번쯤은 그래도돼 오늘은 즐겨보자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다면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수 있을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