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마지막다이어트이길 바라며 가입했어요^
셋째아이출산하고 몸무게복귀해서 45-47을 계속유지해왔는데..아이가 다섯살되고,
제할일이 줄어들어서그런지..이래저래 식욕돋고살찌고..또찌고하다보니 전래없던 튜브가 배에 생기더라구요~
전 키가많이 작아서 평균키,평균몸무게로 계산하심안되요ㅜㅜ
진짜 먹고죽자하는심정으로 닥치는대로 먹었더니,
52까지찍었고,
이러다간 또 임신한줄알겠다싶더라구요ㅜㅜ
(둘째아이임신때 만삭이57이었는데..)
그러다 최근 다쳐서 한의원다니다가,
몸속상태도 안좋대서 겸사겸사 한약까지 먹게됐어요~
그김에 약먹는 한달동안만 🚫술,밀가루🚫까지 끊어보자해서 급 다이어트 시작했고~
지금10지났네요.
워낙 빵,과자,밀가루,피자,햄버거,치킨은물론 술까지 사랑했던사람이고,
쌀은 삼일어 한끼먹어도, 위에것들을 주식처럼 먹어와서 진짜 맘먹는거자체가 힘들었지만,
단순히 술,밀가루만 안먹었는데 지금47.4~8정도 됐어요.
운동은 다친몸이 슬슬나아져서 담주부터 할꺼구요!
진짜 마지막이란 목표로 탄탄한 45키로복귀하는게 목표입니다~
한달동안 술,밀가루 끊는게 부제기도한ㅋㅋㅋ
같이 소통하며 다이어트성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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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도전 저도요...결국12일만에 술은 한잔 마셨네요ㅜㅜ
kuhy99 헐..전 자신없어서 오늘,내일 해요ㅜㅜ술은 방금 조금 마셨네요ㅠ
이런..30일은 참을수있을줄알았는데..
그래도 포기않고 계속 도전해보려구요
돼지꽃냥이일주일은괜찮더니 요며칠은 피자,케이크,과자가 너무먹고파요ㅜㅜ
오늘 피자시켜먹을뻔한걸 간신히 참았는데,결국 닭발을 먹었네요ㅜㅜ
이시간에...
우와..저는 정말 치킨이랑 술은 못끊겠더라구요..
전 인스턴트 끊은지 1년 넘어가요. 제 성격이 그런지 몰라도 단번에 끊는것이 미련이 없드라구요. 제일 힘든건 술~~
지금 인스턴트 안먹어서 힘드세요?
너무참아 스트레스받는것도 좋지않아요.
하지만 인스턴트끊고 좋아진점 살빠지니좋은점 자꾸 떠올리며 더 나아질 스스로를 생각하면 인스턴트 따윈 비교도안되는즐거움이 많답니다~~
스트레스 받지않게 좋은 습관 만드시면 좋을것같아요~같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