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자꾸 방심하게 되네요 ㅠ
오늘은 운동도 별로 안하구ㅠㅠ
신랑이 쉬는날이라 막 맛난거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ㅠㅠ
혼자 있거나 하면 식단도 잘 유지 하는데 ㅠ
주말엔 집에 다른 사람이 같이 하루 종일 있으니
자꾸 운동도 안하게 되고 음식만 먹으려 드네요 ㅋㅋ
오늘은 실내자전거 조금만 타고 한강이 근처라
나가서 배드민턴 치고 놀려했더니 비가 엄청와서
계획이 폭망 ..
하... 아.. 이런날은 습관처럼 하는 말이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다들 주말 무사히 넘기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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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닭발이미 클리어 거기 양념에 밥까지 ㅜㅜ 지금부터는 술. . . . . 에혀
50키로만들자!!! 지금도 치킨, 떡볶이,감자탕이 땡기는데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ㅠㅠ 역시 힘들어요 ㅋㅋㅋ
55키로가자! 역시 다들 그러나봐요 ㅋㅋㅋㅋ
오십이키로되고파 아니에요!! 우리 진짜 내일 부터 아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참아봐요 ㅠㅠ
저도 그러네요... 오늘 어제ㅠㅠㅠ 몸무게가 올라서 좀 슬퍼요... 그래도 열심히 버텨보려고 하고있는데... 안되네요 ㅜ
여기 1인추가요ㅋㅋㅋㅋㅋ
금토일은 정말 힘들어요. . . 지인들하고 술자리 약속이 꼭 생겨서 정말 괴롭기도하고. . . 저도 담주부터는. . 이러고 있어요ㅜㅜ 좀 한심해요 제 자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