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
일평생 45키로 이상 쪄본적이 없었죠 키는 154 단신이고요 임신했을때도 53키로 였어요
그러나 작년과 올해 맥주홀릭에 빠지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 47.8키로에 배만 집중적으로 쪄서 있는옷을 입기가 힘들 정도가 됐어요.. 운전할때는 단추랑 지퍼까지 내리고 해야할~ ㅠㅠ
그래서 12월 8일부터 식단조절에 들어갔고 일주일후부턴 홈트레이닝 보면서 복부운동 했어요.. 몸무게는 44.3~46 왔다갔다하는데 옆구리살과 뱃살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헬스장에 가서 피티 상담받고 왔는데 어쩌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글로만 배운 운동이라 자세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배는 여전해서 두달정도 피티를 받아보는게 좋을지 아님 그냥 하던대로 할지 고민이 되네요~
비용이 드럽게 비싸긴 하더라고요 ㅋㅋ
제가 원하는건 플랫한 배와 11자 복근입니다
이 사진은 배에 힘 꽉주고 12월 28일에 찍은 사진이고요
요것도 배에 힘 꽉주고 1월 8일에 찍은거네요 몸이 더 안이뻐진거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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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빠지게 운동 하셨네요. 단백질 섭취 위주 식단 짜세요. 너무 적게 드셔서 근육을 빼가면서 운동할때 에너지원으로 쓴듯
저만부러운가요? ㅜㅜ11자 갖고싶다..
이퍼요.엄청
피티 받으세요 피티는 단순히 수강료가 아니라 트레이너의 지식을 전달받는게 가장 커요 축적된 노하우를 받는거죠 그리고 자세를 제대로 알려줘요 나중에는 혼자서도 할수있을 정도로 그래서 피티가격이 비싼거예요
식단 조절과 운동은 필수인건 누구나 알고있죠^^ 개인적으로 피티 상담을 받았다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몸에 이곳 저곳에 엄청난 고통을 동반한 근육량 증가를 가져 줍니다. 전반적인 근육량증가는 같은체중이여도 몸매가 확실히 틀리죠 제가 피티 받을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싼 돈주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오늘 저녁에 치맥 먹으면 인간도 아니다... 할때는 너무 힘들지만 나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두달 받고 기본 자세와 운동 방법을 익히시면 나중에 혼자 운동 할때도 좋습니다
아뇨 제가볼땐 점점 근육이 붙는거 같은데요?? 더 들어간거 같고@! 원하는 라인이 아닌거 같을수도있지만 계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