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시골에사는 아줌마입니다
안녕하세용!전 경북에사는 29살 아지메입니다 이런계기가오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전 도시생활만 27반장도하고 이제 여기온지 1년됬어요 남편따라와서 시골에들아와서 살구있습니다 ㅎ 남편따라오기전 몸무게는 50도안됬구 이제 시골에와서 여유가있다보길래 이제 저도 먹구먹구 먹다가 너무 먹는거같아서 한번 다이어트를 시작하다가 조금 뺏다가 한순간 61키로가 찌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같이 담소를 나눌수있는 친구라곤 없구요..제 형님분들은 5분이계시구 저희남편은.6째막내라 ..하하핳 식구가많쵸?^^
저도 저만의스트레스가있어서 먹는게.낙이되다보니.어느순간.옷이 타이트해지고 옷도 끼고 안되겠다 싶어서 시내나가서 헬스장을끊었는데 막차시간이 8시반이드라구요....얼마못가 못갔습니다
신나게운동하고싶어서 필라테스나 요가 알아보니.워낙 촌이라 그런걸 접할수가 없었어요..제가 또한.공황장애가 있어서 약을먹고 있거든요 또한 애기도 가지고 싶지만
제가의지력이.약해서....무언가불안하면 먹고 토하고 먹 고토하고 반복을해서
안되겠다싶어서 수면제를 먹고 자기도까지 했습니다 하하 이러면안되지만 ㅜ ㅜ 저흐ㅏ남편이 제가이젠 몸무게 61이라니깐 돼지돼지돼지..라고 놀리는데 이젠 스트레스가받고 제몸이 부끄럽고 짜증이납니다 아이쿵 너무 징징거려서 죄송합니다 ㅜ ㅜ 제애길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한몸찾아서 애길가지고싶고 약도끊고싶습니다 ! 저사진은...살찌기전..제가 얼굴이랑 상체가슴까진안찌는데 배부터 엉덩이 허벅지가...오즉하면 이번엔 산바지를입다가 종아리가 터졋서..충격이 꽤 컷어요 으아아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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