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후기
오늘 아침은 수제 요거트에 현미야채그래놀라 35그람과 바나나로 먹었어요.
바나나를 섞어서 먹으면 더 좋겠지만 순수한 야채맛을 음미하기위해 야채그래놀라를 먹은후 바나나를 먹었지요.
1회분량인 35그람의 열량이 145칼로리이고요^^
자색고구마,녹차,브로콜리,단호박 가루가 현미에 코팅돼있다고 적혀있네요
한입 시식한결과 야채중에 단연으뜸은 녹차맛이네요
깔끔하면서 씁쓸한 녹차의 뒷맛이 매력적이예요
달달하지도 않는것이 자꾸 땡기는 맛이랄까ㅎ ㅎ
자색고구마는 단맛이 약간느껴지고요.단호박은 단맛보다 호박향이 느껴져요.브로콜리는 색깔로는 구별되지만 맛은 거의 안느껴져요.
바나나까지 먹으니 오늘은 포만감이 오래 가더라구요
현미그래놀라를 계속 먹어보니 현미를 뻥튀기하면 이런식감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현미보단 단단하지않고 바삭한 자꾸 땡기는 현미그래놀라예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