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연휴에 일주일동안 줄곧 폭식한 이후로 마음이 안잡혀요 예전에 절대 이런건 먹으면 안돼! 참아야해! 했었는데 이젠 요거 하나 쯤이야~ 하면서 먹게 되고 ㅜ 그래서 다이어리에 실패가 반이네요... 마음이 안잡혀요 도와주세요 다이어트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하게되신분들 마음어떻데 잡야야하나요
도움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식비를 정해놓고 먹어요. 하루 5천원정도... 솔직히 초과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절대로 한 끼에 만원 하는건 못먹게 돼요. 치킨같은거. 싸고 양 많은 고구마 계란 이런거 먹게 되더라구요. 아낀 돈으로 저축도 하고 옷도 사고 하니까 보람도 있구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무리 먹고 싶어도 돈 없으면 못먹으니까요. 집에 있던 재료들도 다 돈으로 환산해서 계란 한개 500원 이런 식으로 계산 합니다.
마음도 체력이 되야 다잡아지더라구요.. 걷기를 매일하고.. 몸이 가벼워지니.. 다이어트할 에너지가 생겨나네요.. 맘 잡는데 10년 걸렸어요..ㅎㅎ
저는 무슨수를 써도 안돼서 헬스장끊습니다.. 돈내고 헬스장다니면 돈아까워서 다니게되더라구요.. 그리고 힘들게뺀살 다시 찔거라는 두려움과 지금다이어트하는 몇달은 인생에 극히 일부분인데 조금만 참자는 생각을 하기두해요..!
도움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식비를 정해놓고 먹어요. 하루 5천원정도... 솔직히 초과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절대로 한 끼에 만원 하는건 못먹게 돼요. 치킨같은거. 싸고 양 많은 고구마 계란 이런거 먹게 되더라구요. 아낀 돈으로 저축도 하고 옷도 사고 하니까 보람도 있구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무리 먹고 싶어도 돈 없으면 못먹으니까요. 집에 있던 재료들도 다 돈으로 환산해서 계란 한개 500원 이런 식으로 계산 합니다.
저랑 같네요ㅠㅠ 저도 황금연휴 일주일동안 배가 찢어질정도로 폭식하고 토하고 그랬어요ㅠㅠ 그리구 운동도 아에 안했고.. 몸무게는 정말 많이 늘었구요 마음도 안잡히네요ㅠㅠ 너무 공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