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잡을려구요
아이 낳고 모유수유 핑계로 90kg나갔어요...
식이요법으로 82kg까지 뺐는데.. 그 이상 잘 않빠지더라구요..
먹는걸 좋아해서 ㅠ ㅠ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신랑이 한약다이어트 끊어줘서 71kg까지 빼게 되었네요...
역시나 날씬해진것두 아닌데...워낙 살이 많다보니..
조금만 빠져도 티가 나서 제 자신이 날씬해졌다는 자만심에 또 먹는걸로 풀었네요~~~~휴.. 요요와서 75kg까지 쪄서 저번보다 더 제 모습이 보기 싫어 졌어요.. 완전 이번엔 이 악물고 확실하진 않지만 10월말? 중순부터 먹는양 줄이고 운동 2시간하고 해서 60kg까지 왔네요... 요 기간 동안 폭식이랑 굶는걸 반복했지만..사실 제 몸을 혹사 시켰는건 사실이네요 ㅠ ㅠ 마음 급하게 먹지 않구 천천히 하려구요
다신 회원님들도 힘내시구 우리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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