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3개월동안 총 10킬로가 쪘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살빼고 싶은 마음이 안들죠? 건강때문에라도 빼라, 주변에 이쁜 사람들 보고도 빼라 하는데 그말도 별로 공감되지 않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여러분은 그런적 없나요? 그런 생각들면 어떻게 동기부여 하시나요??ㅠ
저는 주변에서 아무리 무슨소리를해도 다시 요요로 더찔까봐 다이어트 하고싶지않아서 포기하고 살다가 고도비만됐어요ㅜ 건강검진때 혈압도 높게 나온탓도 있지만 몇달만에 본가에가서 엄마를봤는데 살찐 제모습에 충격을받고 휘청하시는 모습보고 다이어트 결심했어요 제가 지금 가장후회하는게 조금만 더 일찍시작했다면 지금 이렇게 버겁지않을텐데‥라는 겁니다 지금 생각이 없으시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시작하셔서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주변에서 아무리 무슨소리를해도 다시 요요로 더찔까봐 다이어트 하고싶지않아서 포기하고 살다가 고도비만됐어요ㅜ 건강검진때 혈압도 높게 나온탓도 있지만 몇달만에 본가에가서 엄마를봤는데 살찐 제모습에 충격을받고 휘청하시는 모습보고 다이어트 결심했어요
제가 지금 가장후회하는게 조금만 더 일찍시작했다면 지금 이렇게 버겁지않을텐데‥라는 겁니다
지금 생각이 없으시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시작하셔서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좋은얘기 마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살찌고부터 코골이가생겼는데 다욧시작하면서 코도안골고 뛰거나 언덕에라도 올라가려면 숨차고 그랬는데 그런증상이 사라진듯 하네요.
전 현재 고혈압이 있어서 당뇨까지 오지않게하기위해서 다욧시작했답니다.
건강은 소중하니까요^^
화이팅!!!
시작은 했는데 얼마나 갈지가 걱정이었어요. 진짜 하고 싶을때 시작해도 된다는 말이 왠지 마음에 채움이 느껴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살빼는건 진짜 본인의지 없으면 쉽게포기하게 되는거갇아요. 저도 별생각없이 지내다가 올해초에 스스로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어요. 누가 시키기보단 진짜 하고싶을때 시작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