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공원산책~
어제도 오늘도 신랑이랑 아이들이랑 저녁먹고
집근처 공원으로 산책다녀왔어요~
아이들이랑 달리기시합도하고,
줄넘기연습도 봐주고~~^^
운동도 자꾸빠지고,
신랑이랑 같이 저녁먹으니 맛있는것도,술도 자주먹게돼서 몸도 맘도 불편했는데
공원한바퀴라도 걷고오니 조금은 낫네요ㅜㅜ
근데 이곳에 이사온지 3년만에 그공원을 첨가본건 비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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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꽃냥이 맞아요..혼자운동하는것만큼 힘들고..귀찮....지만ㅋ같이하는시간은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시간나는저녁마다 가족산책하려구요ㅎ
애들이랑 놀아주는것도 은근 칼로리소모 많이 되죠~ㅎㅎ 저두유산소못할땐 놀아주기 얼음땡두어판 해주면;;;;땀뻘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