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답변 감사해요.. 약속있으면 다이어트 한다고 말하고 고기랑 야채 쌈 종류로 먹으러 갔어요,, 밥은 안먹고요,,
멘토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로 보면 일반식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지인과의 약속도 즐거울듯 해요^^

밥과 밀가루를 끊으셨다고 하셨는데 약속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질문주셨네요.
약속을 가느냐 안가느냐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계속 거절하게 된다면 상대방과의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죠.
저는 약속이 생기실 때는 일반식을 드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드실때, 채소위주로 드시고 밥은 평소에 드시던 반공기를 드시고, 천천히 약속상대가 다 드실때까지 속도를 맞추어 소량만 드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먹고있는데 본인은 안드실 수는 없으니, 상대방의 속도에 맞추지만 본인은 소량만 천천히 씹기를 추천드립니다.
말그대로 먹는 시늉을 하면 됩니다.
식사는 아침>점심>저녁 으로 비중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차라리 점심을 든든히 드시고 저녁을 소식하는 편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