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이렇게 살기 싫어요 ㅜㅜ
이제 7개월뒤면 마흔살되는 워킹맘입니다
바쁘다고 폭식하고 스트레스 술로 풀다보니
어느새 굴러다니기 일보직전이네요
저도 어디나가면 예쁜옷 입고 싶은데
살찌고 나서부터는 점점 밖에나가기도 싫어지고 점점 우울하게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40되기전에
결혼사진 속에 저로 돌아가고싶네요
실은 아홉살 둘째가..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순간 가슴이 내려앉는 느낌 ㅜㅜ
더이상 우울하고 뚱뚱한 엄마가 아니라
건강하고 당당한 엄마이자
멋진 직장여성이 되고 싶네요
도전하는 모습
성공하는 모습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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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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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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