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공복이 참 좋은거였군요...
다이어트 약 2주일째!
저녁을 다신샵 한끼샐러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속이 너무 허하고, 계속 간식이 먹고싶고 참 힘들었어요..
근데 지난 주말 여행을 가게 되면서
'딱 오늘 하루만...!!' 이란 생각으로 잔뜩 먹었답니다.
그런데 먹을땐 참 좋았는데, 점점 속이 더부룩한게 몸이 너무 무겁고 불편하더라구요
어느새 저녁의 가뿐함에 익숙해진거 같습니다
(...아침점심은..... 그냥 넘어갑시당★)
아마 다이어트가 실패....하게 되더라도
저녁에 많이 먹게되진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기분 그대로 열심히 살 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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