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잠시 휴식
3개월 동안 10kg정도 감량했었요.
아예 안 먹는 날도 있고 300칼로리만 먹던 날도 있고...그렇게 이 악물고 거의 매일 운동하고...
저한텐 부작용은 없을 줄 알았는데...성격도 예민해지고 머리숱이 반이 됐네요...ㅠㅠ
하아.... 스트레스+너무 적게 먹었나봐요...
172.3cm에 지금55kg정도 입니다..
목표는 51kg이었는데...
저는 연예인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풍족하지 못하고 연예인이 아니니pt..헬스..요가..필라테스..
식단관리... 영양제...마사지..
저한테 휴식 좀 줘야할 거 같네요...
57kg정도만 유지해야 할 거 같아요...
몸에 무리가 오고 몸이 경고하네요
다시 건강한 방법을 찾고 계획을 세워서 다시 오겠습니다!!
나 그대로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나는 나 자체로 아름다우니까!!!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지금도 마르셨네요..그몸무게되시면 일상생활 가능하실지ㅜㅜ
뭐가 그렇게 무리한 다이어트를 요구한거죠..? 사람은 물론 아름다움, 미용도 중요하지만 가장 최우선이 건강입니다. 하루 300칼로리도..충격인데 아예 안먹었다는 날도 있었다녀.. 이러시면 다이어트 100% 실패하시고 요요 옵니다. 이런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따끔하게 한마디 해야 나중엔 안이러실거라 생각합니다. 세달에 10키로는 아니더라도 5키로 이상 분명이 체중 증가 다시 오구요. 스트레스만 오히려 더 받을거에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절대로 굶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