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1일째, 쓸 데 없는 식욕이 사라졌어요~
워낙 군것질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밥은 적게 먹고 꼭 군것질을 했었는데요-
다신에서 칼로리처방받고 하루 1000칼로리로 제한 하니까 간식을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과자 한봉지만해도 4~500 칼로리 되니까요 ㅠ
그래서 군것질하고 싶은 거 참느라, 무조미김이랑 대추방울토마토를 막 먹으면서 가짜허기에 시달렸었는데 열흘째부터 식탐이 없어졌어요 ㅋㅋ 몸이 가볍게 먹는 식단에 적응한 것 같아요-
지금은 별로 과자나 빵같은게 땡기지 않네요 ㅋ
식단은 보통 간식은 견과류조금, 아메리카노, 대추토마토 15개 정도 먹고, 점심 저녁 밥 반공기란 생선구이 또는 고기구이 먹고 있어요- 생선이랑 고기는 종이컵에 담아서 그램 재고 100g이 안넘게 먹어요- (60g정도)
간식이랑 야식이 안먹으니 1000칼로리도 넉넉하네요~
가볍게 먹고 운동하니까 마음도 가벼워지고 기분봏은 것 같아요 :)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1000칼로리 처방받았어요 :)
투썸에서 견과류 사서 간식 대용으로 먹었는데 이게300칼로리가 넘네요 😅 저녁은 굶어야 되나봐요 ㅜㅜ 방울 토마토!! 저도 내일부터 간식 요걸로 바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