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나마 꿀체험..
이 바지를 제평에서 7만원 줬는데
한 번도 못 입어 보았어요. ㅠㅠ
판매 언니가 제가 L입겠다는데 계속 M이
더 낫다고 우겨서(진짜요) M들고 왔더니
이꼴 인거죠.
금년에는 꼭 입고파서 목표 옷으로
걸어 놓았는데 3일 단식하고 1일 보식중인데
깁자기 잘 맞더군요.😆😆😆😆😆😆
67에서 거의 63이 되었거든요.
너무 예쁘게 잘 맞아서 참 좋았어요.
그!러!나!
우리는 알죠. 이거 식사 조금만 하면
바로 돌아 오잖아요. ㅠㅠ
아니 심지어는 조금만 먹어도
더 살이 잘찌는 몸이 되었단 것을요.
😢😢😢😢😢
그래도 살빠지면 이렇게 되겠구나를
살짝 꿀체험 했어요.
그래요! 63만 되어도 이리 좋은걸...
오늘 부터는 죽먹어요.
보식 잘하고 소식으로 습관 줄여서
저 바지를 커서 못입고 더 예쁜 바지 사러 가렵니다.
파이팅입니다.😊😊😊😊😊
아직은 정상적인 식사를 못해서
그때부터 식사일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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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해 보고 알았어요.
전 배고픈건 잘 참는데
맛있어보이는건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전 역시 뇌로 음식을 먹지 배고파서
먹는건 아니였다는...
해보니 단식보다 함든건 보식
이네요. ㅠㅠ
3일단식 진짜 대단하세요~~~~^^
멋지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