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나 변명하기엔 너무 한심하게 만 살아서 ..
그동안 그룹방도 못나오고 계속 계속 망가지고 있었는데요 . 처음 그룹방 들어와서 결의에 차서 이제는 열심히 해서 세상밖으로 나가구 싶어요 . 라구 떠들어놓구는 .. 그냥 또 몸무게가 생각보다 안빠진다는 핑계로 또 다시 다놔 버리고 히키코모리로 밤에도 , 낮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만 칩거했어요 . 필요한것들은 인터넷으로 시키고 , 맨날 또 배달시켜먹구.. 악순환을 되풀이했는데요 오죽하면 수위아저씨가 저 이사 갔는줄 알았다구 ^^ 근데 저도 너무 밖에도 다니구 제대로 한번 살아보구 싶거든요 숨고 변명 하면서 찌질하게 안살구요 . 이젠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되요 . 그래서 진짜 딱 한번만 더 죽을각오로 해볼려구요 될때까지.. 저도 옛날처럼 밝게 살아보구싶거든요 예전처럼요 노력할려구요 이젠 저를 그만 미워하고 자기혐오 좀 그만할려구요 . 처음 그룹 들어왔을때랑 얼마전까지 83kg 이였거든요 근데 10일
전부터 동네 산에 가서 거의 2시간 30분 걷구 식이요법 하구 나름 절제하면서 그랬더니 조금씩 빠지는것 같아요 . 오늘 75.9 kg 이 되었더라구요 . 정말 열심히 할께요 그래서 더이상은 핑계나 거짓말 하지 않고 저도 당당하게 낮이나 밤이나 보통사람들 처럼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구 싶어요 ^^ "아자아자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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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곳이 너무 이뻐서 걸을만 하겠어요ㅎ
뭘하든 스스로의 의지기 중요한 듯..
조건이 좋아도 본인이 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꽝~~ 이듯..
많이 빼셨어요..
앞으로 목표치까지 꾸준히~~ 포기만 하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네 그래서 오전이나 오후에 어떻게든 산에 갈려구 노력중입니다 ^^
아~ 경치좋네요.... 초록색을 보며 여외에서 자연과 더불어 운동하는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네요.
그래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이번엔 끝장을 봅시다. 유지하는거까지. 중간중간 실망하고 포기하고 싶은맘까지도 가욧의 중요한 과정인걸 받아들이면 더 편해지실겁니다.
피부가 꿀피부네요 ㅎㅎ
포기하지 말고 꼭 같이 성공해요~!!
천안 봉서산인데요. 저는 불당동에서 일부로 자전거 타구 가서 이산에 가는데요 여긴 하루 종일 사람들이 아침부터 저녁 까지 평일 , 주말 다 많아서 운동하기 좋더라구요 ^^
마음먹은대로 할수 있어요~~~응원할께요,힘을내세요!!!!
꾸준히 화이팅^^
운동하는 코스가좋네요ㅠㅠ
저희집주위에도 저랬음 얼마나좋을지...
부러워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