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제가 사랑하는 볶음밥!.!.!.!.!
저는 볶음밥이 너무 좋아요..ㅠㅠ 볶은 것들은 맛이 없는게 별로 없지 않나요???
중국집에 가도 볶음짬뽕이나 잡채밥을 시키는 제게 '볶음'이란 단어는 사랑입니다

오늘 먹을 도시락은 바로 이것!

두부스테이크와 햄☆야☆채☆볶음밥입니다 0.< 유통기한은 무려 17년 10월까지! 냉동보관이라 그런지 엄청 기네용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려볼까오~~~

짠
이제는 없으면 섭섭한 우리 베이크드 빈즈와 그 친구들이 보이고용.. 두부스테이크와 햄야채 볶음밥이 고이 들어있답니당 ㅎㅎ
이 도시락 시리즈들은 밥이랑 스테이크 반찬들이 각각 있어서 좋아요. 고기 좋습니다. 넘나 조쿠요
또 저는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았답니당 ㅎ

학 ㅠㅠ
볶음밥 적당히 짭짤꼬들해서 너무 좋았아요! 흑미 현미도 좋지만 백미도 장점이 있죠 ㅎㅎ 밥이 부들부들하다는 것..
볶음밥에 있는 녹색 채소 보이시나요? 저 처음에 청양고추인줄알고 기겁했는데 매운맛은 전혀 없구요 보니까 그린빈같네요 ㅎㅎ 식감을 아주 좋게 해줍니다
스테이크는 이 도시락으로 이제 닭가슴살/함박/두부 모두 먹어본 셈인데요 씹는 맛(쫄깃함?)이 닭>돈>두부 순이네요. 치느님이 역시 한쫄깃 하십니다 ㅎㅎ 저는 쫄깃한거 좋아해서 맛있었던 순위도 닭>돈>두부 순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도시락에 변형을 주기 위해서..

상추를 씻어왔어요! 홈플러스에서 산 천원짜리 상추였나.. 씻어서 밥이랑 스테이크 올려서 싸먹으니 진짜 맛납니당 ㅠㅜ 볶음밥에 간이 되어 있어서 맛도 안 심심하고 포만감도 평소보다 오래갔어요!
그리고 상추로 오늘의 섬유질을 충분히 먹었네여 ㅎㅅㅎ 오늘도 맛있는 점심을 먹게 해준 다신과 도시락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후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