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에게 맘편한건 살찌라는거라며...정곡 팍!!!
항상 마음편하게 습관이라고생각하고 다이어트하자
이런생각으로 다이어트하지만
마음이 헤이해지는건 어쩔수없더라고요
식단도 쪼이기힘들고 운동은구냥저냥하구요
큰일입니다
그러다 다이어터에게 맘편한건 살찌라는거라고
이말듣는순간
아 맘편한건 정상체중가면하자
이런생각이들었네요
아직은 살을깍는 맘으로해야겠구나
딱 4달만열심히해보렵니다
예민해지고 까칠해지겠지만 해보렵니다
사람은미래를보고사는사람이고
사람은과거를추억하고사는사람이라는데요
미래가행복하면 과거가 괴롭다고하더라도 추억삼을수있지만
미래가 불행한 뚱뚱한상태라도 지금잘먹고 배부르고 행복해도
미쳤네 왜그랬을까라고 생각하고살테니깐요
다시금 마음잡아보는 말에 정곡찔렸네요
지금고통스러워도
1년뒤에 1500만원은더벌수있다는생각으로 한번해보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옛날에 유일한 행복이 먹는거였는데 요즘은 살도 잘 안빠지고 아직도 퉁퉁하니 '왜 나는 이 고생하면서 살을 빼야하지? 행복하지도 않은데? 아직도 이렇게 뚱뚱한데?' 하면서 게속 슬럼프 반복되는데 미래의 색다른 행복을 생각하자라는 식으로 슬럼프를 견디고 있네요
진짜 다들 미래의 새로운, 색다른 행복을 얻기위해 우리 정말 힘내요!!
비밀 댓글 입니다.
ㅠㅠ 같이 달려 언니♡
난167/50kg 헐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네욬ㅋㅋㅋㅋㅋ 하긴..
먹는걸로 많이쓰긴했죠... 요즘은 다이어트식품 사고 꾸미는데 더써요 키득킥킥
히마와링 그래~!!!정상체중보다 10키로씩늘때마다 460만원소득이준다더라 히마넌 예쁘니깐 몸만만들면된다잉
전 맨날 내 몸뚱아리보면 돼지년같아서 열받음욬ㅋㅋㅋㅋㅋ어휴 뭘 그렇게 드셨길래 이렇게 냅둔거냐~ 나년아~~~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해야징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