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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홀릭50 네:) 쫓겨난 덕에 만보 채웠어요. 칼로리가 무서워서요
그래도 쉬지않고 운동은 하셨네요~~ ^^
-달냥이- 외출했어요:) 남편이 아이한테 화낼꺼면 나가라고 해서 강제 외출했다 컴백 했네요. 그 친구분 지론 매우 찬성이에요. 먹으러도 ㅋㅋㅋ
너무 힘드시면 남편에게 아이 보라고 하고 외출해서
스트레스 날리고 오세요.
제 친구는 일요일마다 가사랑 육아일 전부 남편한테
맡기고 놀러다녀요. 맛집도 가고 쇼핑도 가고..
주부도 휴일은 필요하다가 그 친구 지론이라ㅋㅋㅋ
주부는 월급도 없고 출퇴근도 없는데 휴일도 없으면
정신병 걸린다고 주말마다 나와서 매번 절 유혹하죠.
먹으러 가자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