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강낭콩 라떼] 두번째 후기♥
짜잔♥
오늘은 운동 전 오디 주스에 흰강낭콩 분말을
추가해서 먹고 가봤어요~!
저는 빈속에 운동하면 너무 힘들어서ㅜ
얼린 오디를 갈아서 마시고 가거든요
그동안 얼린 오디만 물에 갈아서 마시고 가면
운동하는 동안 당은 안떨어져서 좋았는데
뭔가 포만감이 부족한 느낌?
그래서 오늘은 흰강낭콩 분말 한 스푼을 뙇!
추가해 봤어요~
사실 먹어보기 전까지는
'맛이 크게 달라질까?' 반신반의했었죠 ㅎ ..ㅎ
그.런.데!
기존에 먹던 오디주스는 가끔 오디 특유의 신맛이
남아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흰강낭콩 분말이 들어가니까 확실히 고소해지더라구요ㅎㅎ!!!
심리적으로 포만감도 빵빵!!!
그리고 특히!
배변활동에 좋은 오디에 식이섬유 풍부한 흰강낭콩까지 같이 먹으니까~~
식후에 큰^ ^... 신호가 바로 와서 좋더라는!
다이어트하면서 배변활동이 줄었는데ㅜㅡㅜ
앞으로 요! 흰강낭콩 분말! 꾸준히 먹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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