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는 타고나는 건가요
저희집안은 할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아 팔다리가 좀 튼실해요
하체비만은 아니지만 말그대로 튼실합니다ㅎㅎ
저희 엄마는 20대때 44kg대였는데 그때도 팔다리는 튼튼했다고 하시네요
허벅지는 좀 굵어도 섹시하다고 느껴져서 괜찮은데
종아리는 유라처럼 매끈하고 슬림했으면 좋겠거든요
제가 요가도 몇개월 해보고 종아리 가늘어지는 운동도 따라하고 하는데 큰 변화가 없어요
허리운동 같은건 하면 치마가 헐렁해지고 그런 게 바로바로 나타나는데...
종아리 하체는 타고 나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몇년만에 마지막으로 딱 변해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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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그런상황이라서 공감가네요...운동후에근육풀어주는게중요한거같아요 파이팅ㅜㅜ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종아리 ... ㅠㅠㅠㅠ
종아리는 워낙 장기적으로 봐야하고 마사지도 많이 해야하고 종아리 근육을 쓰는 행동? 습관? 들은 전부 하지말아야해서
살만 빼놓고 의느님을 찾아하는ㅅ ㅏ람도 많다고 해요 ㅋㅋㅋ
저역시 .. 종아리는 포기했어여 걍 살 쫙 빼고 의느님 찾아가려고용
종아리는 ...마의 구간이라던데ㅠㅠ
그만큼 노력이 많이 필요하실듯
전 아예 종아리는 포기 ...
힘내셔서 꼭 성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