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더니...
수욜밤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
목욜 금욜 내내 38.5~39.7도 사이를 오가는 열이
떨어지지 않고..목욜밤에는 응급실도 다녀왔어요
편도선이 많이 부어서 고열이 심하다고..해열제랑 편도 가글 받아와서 지금도 골골 거리고있습니다
거의3일을..열이 심하니 정신도 없고..
기절하듯이 잠들었다가 깼다가...
포카리랑 과일푸딩만 조금 먹고..(다른건 씹어 삼킬수가 없어요..ㅠㅠ)계속 설사까지....
그랬더니 2키로 넘게 빠져버리네요.....
난 죽겠는데...남편은....피티 다 소용 없네~
한번 아프니까 확 빠지네..이러고 놀리고있고..ㅠㅠ
(못먹으니 빠지지 이냥반아..ㅠㅠ)
암튼 출근도 3일 내내 못하고..운동은 당연히 못하고...
기분도 몸도 좋지 않아요...
담주에는 부디 살아나서 다시 운동 갈 몸상태가 되기를...ㅠㅠ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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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맞으면 빨리나아요. 저도 편도가 약해서 자주 아파서..그고통 잘압니다.ㅠ
스타벅 진찌 남편님..이럴때잘해주셔야쥬 ㅜㅜ 속상하실듯..언넝쾌차해서 뽱~!때려주세요ㅋㅋ
나비언냐 47kg가되고픈 항아리60 꽃을든냐옹 달콤짠콤 감사합니다~ㅠㅠ아프니까 누가 구박한것두아닌데 막 서럽네요 ㅎㅎ
ㅜㅜ아푸지마세요 언넝쾌차하시길~~
몸조리 잘하시고 나으시면 남편분 맴매..아픈데 놀리는게 서러운데ㅜㅜ
아프지마요! 그리고 남편이 놀리면 그냥 발로 걷어차요 ㅎㅎ
ㅠㅠ 그와중에 못되신 남편님 ㅠㅠ
빨리 쾌유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