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pt 시작했어요
1:3 pt라 서로 자극과 견제가 더 되는 것 같아요
출산 후 저질체력 등극하고,
배에도 엉덩이에도 좀처럼 힘이 잘 안들어갔는데
헬스만은 정말 내가 못하는 운동일거라 생각했지만,
줌마파워 때문인지 벌써 2주가 알차게 지나갔어요.
식사는 아침은 씨리얼&우유.
점심은 적당히 먹고 싶은 것 먹고,
하루 한 번은 야채식을 꼭 하고. 있어요.
식탐도 많고, 아침 거르고, 폭식에 술도 즐겼던 제가 먹는거 조절이라니; 꿈도 못꿨는데
힘들게 운동하고 나니 입맛도 떨어지고ㅡㅡ
먹으면 더 힘들어야하니 최대한 누르게 되더라고요.
몸무게에 연연하지 않고
일단 각부위 근력과 체력 단련하고 있어요.
행복한 몸으로 글 쓰게 되는 날까지
모든 다이어터분들도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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