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중등비만이 나와서요

전 남들 때문에라기보단 운동을 하루 하루 계속 해가면서 스스로 끈기 있다고 느낀달까... 변해가는 몸을 보고 스스로 뿌듯해서 자신감이 생긴달까 그런 느낌이 좋더라구요. 근육이 붙으면서 몸에 힘이 생기고 탄탄해지고 에너지가 더 도는 느낌?

그리고 친구들이 다들 살빼면 이쁠꺼같으니까 빨리빼라고 독촉해서요ㅠㅠㅠ

저는 승무원이 되고 싶어서 빼는중이에요!!

옛날에 놀러간게 아니라 옛날부터 알던 친구들과 놀러갔었습니당ㅎㅎ작년초였어요 충격받은게..

옛날 친구들과 놀러갔는데 분명 학생때는 다 몸매 비슷하게 보통체격 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날 찍은 사진에선 저만 돼지였어요 그래서 충격먹고 다이어트 시작했지요

자신감갖고 당당해지기위해서??

저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예전에는 여유가 있던 옷이 작아져서 입을 수 없게 될만큼 살이 찌고 나서야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됐어요. 전혀 다른 체형이 되어버려서 지인들을 만나는 것도 꺼려지더라구요. 자극을 받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다신 어플을 깔고 이런 질문을 남긴다는 건 달라지고 싶어서죠? 다이어리 식단관리랑 운동하는 거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과 소통하시길 추천 드려요~ 돌아갈 수 있어요 🙆🏻

주변에서 살쪘다고해서요,,

전 건강이 안좋아져서요
그래서인지 4개월이 되가는데
꾸준히 하게되네요
덕분에 옷사러가는 길이 즐겁고
몸도 가벼워져서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