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남편 꼬시기
well behaved P.
- 2014.09.18 18:30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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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하기 전, 남편을 꼬셨어요. '다신' 어플 받으라고 ㅋㅋㅋ 근데 아이폰도 이거 설치되나요? 결과는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을 먼저 설득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
이 시간까지 땀흘릴정도로 여기저기 생활 속 운동하다가 지금까지 먹은거 다 적어보니 아직 800칼로리 이하에요 ㅠ 그나마 세이프 ㅠㅠ
저녁에 스트레칭하고 잠잘 기운이 남아있으면 좋겠어요!!!!!
저스스로한테 마법을 걸고 자야겠어요!!! 난 할수있다 난 할수있다 난 내가 원하는만큼 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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