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식기간 이틀을 보낸 후라 바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레몬클렌즈를 시작하는 첫째날 아침입니다♥
비도 안 오고 더운 것이 딱 뭔가 마시고 싶어요!

붓붓-!

레몬 원액을 준비된 짝꿍 보틀에 콸콸 부어요

부으면서 감탄했지 뭐에요ㅋㅋㅋㅋ
레몬 과육이 눈에 선명하게 잘 보여요 카옌페퍼두요ㅎㅎ

물을 부어줬어요ㅎㅎ♥

그라데이션이 선명하게 되네요 넘 예뻐요ㅠㅠ(이런 것에 감동)
칵테일 같아서 보는 눈이 즐겁네요

맛은??!!!






허거겅 레몬에이드 같아요!!! 맛있어요!!!😅😂😂


맛있다고 하니, “레몬인데 시진 않나요?” 하고 궁금하실텐데요
no!no!no!!!
적당히 새~콤 달콤해요!!

신거 잘 드시는 분들은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산성 레몬 맞아?!
하실만한 맛입니다 ㅎㅎ 3일 동안 즐거울거 같아요

원샷하면 안되지만ㅋㅋㅋㅋㅋㅋ원샷후ㅋㄱㅋㅋㄲ
저의 사랑스러운 500ml 컵(컵입니다 컵^^)에다가
매우 맛보고 싶었던 연근을 하나 투척 합니다

물 콸콸콸

맛은???!!!!!!

기존의 우엉차와는 다른 맛이에요!
고소~하고 떫은 맛이 없어요
저희 가족들은 연근 싫어하는데 저는 연근 킬러거든요
이렇게 연근을 즐길수 있다니ㅠㅜ핵꿀입니다요

2~3번 정도 우려서 먹었네요^^*


자세하고 정갈한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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