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 62키로에서 시작했는데 식단 확 줄였다가 폭식 했다가.. 앞자리 숫자가 변하지가 않더라고요. 남편은 방토200그램 닭가슴살 100그램 감자나 고구마 100그램 씩 넣어서 도시락 싸주니 두어달 만에 7키로가 빠지던데;; 막상 전 그렇게 먹지 못하겠더라고요ㅜㅜ
마음먹고 운동하려고 x hit 영상보면서 팔 다리 복부 전신 유산소 등등 동영상 5개 정도 매일했습니다.
야식도 끊고 일주일에 한번만 저녁에 외식이나 치킨 피자 등 먹고 싶은거 먹고..
58키로 찍고 나서는 배란기 되면서 또 몸무게가 늘기 시작하네요. 59키로에서 꼼짝 안하는 ㅜㅜ
어제 아침 59.9 키로 찍은거 보고 헉 하고.. 운동량을 두배 이상 늘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보니 59.0 키로.. ㅎㅎ 다음 주 생리시작인데 이렇게 며칠 유지 해봐야겠어요. 55키로 까지 빼야하는데 이러다 여름 다 지나가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