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9일차!
대학들어와고 기숙사살땐 빠지던살이 학년이오르면서 자취하고하니 14키로가쪄있네요.
58-60하던 몸무게가 어느새 74까지.....
65만넘어도 다이어트해서 그마나 60으로 돌리고했었는데
역시 체중계를 곁에두고살았어야했는데..

결국 너무충격도받고 가족부터 친척이들이며 다너무 쪘다고 잔소리하고 저또한 안들어가는 바지들과 자존심 회복겸 다이어트를시작했는데
가난한 대학생이라 운동끊어서 할 여력도없고
집에서 가벼운 체조나 운동5-10분정도씩 하고..

원래부터 허리부터 골반 무릎 손목..그냥 관절이 안좋아서 .. 운동을 미친듯이 못하는 몸...이라 그냥 살짝 땀맺힐정도로 운동하고
아침 저녁 쉐이크, 점심은 그냥 일반밥먹고있어요

9일차에 2.5키로 감량중입니다
73에서 지금70.5더라구요 곧 있으면 자리 바뀌어서 너무좋네요..! 격하게 운동 못 하기도하고 훅빠지면 요요도심하게올까봐 이 정도 속도도 만족중입니다ㅎㅎ
방학끝까지 해서 정말적어도 65까지라도 빼고 개강후에도 더해서 고3때 몸무게 였던 59로 하고싶네요
역시 그렇게먹덕야식,간식안먹고식사량 줄이니 빠지긴하네요ㅋㅋㄱ
이제조금씩 근력운동도해야겠어요
그냥 주절주절하고싶어서 끄적여봅니다!
모두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