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버섯 샐러드 •‿• ♪
✔️ 세번째, 샐러드 이야기
: 버섯 샐러드 편
이번에 소개할 샐러드는 버섯 샐러드예요 !
평소에도 버섯을 꽤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
뭔가 고기맛이 나는 것 같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 제품정보
버섯 샐러드 : 195g ( 92kcal )
이탈리안 드레싱 : 40g ( 50kcal )
이전에 먹었던 샐러드보다 가볍네요
아마 버섯이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선가봐요
드레싱이랑 다 합쳐도 142kcal !
그치만 드레싱은 다 못먹을테고 그것보다 낮겠네요
어라? 네임카드가 어디갔지?
양파즙이 너무 많아서 공간이 별로 없었거든요.
샐러드 뭐 먹을까 뒤적거릴 때 떨어졌나봐요.
나중에 냉장고 속에서 발견했어요 ㅎ
역시나 버섯도 따로 들어 있네요 😁
드레싱은 이탈리안 / 어니언 요거트 드레싱
두가지 였어요. 버섯샐러드엔 이탈리안이네요
드레싱을 번갈아 먹어서 질리지는 않아요 😌
드레싱은 반은 붓고 반은 찍어 먹었어요
저염식을 하고 있어서 다 뿌려 먹기엔 과해요
전 원래 탕수육도 부먹 찍먹 반반으로 먹어요😝
오우~ 버섯의 양이 상당하네요 😆
표고버섯의 색감이 더해져 화려한 샐러드가 됐어요
샐러드가 소복소복 ~
항공샷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측면샷으로 찍어 봤어요 😊
표고버섯을 드레싱에 찍찍찍 🎶
오잉? 😮😮😮 이거 생 표고네요?
익혀서 쫄깃한 식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랐어요 !
뽀득하니 씹는 식감도 나쁘지 않네요
자연산 송이를 먹을 때의 기분이 들어요 ~
버섯 향이 향긋하게 올라와서 입 안에 맴돌아요
캬캬 이건 공부했던 라디치오네요 !
알고 먹으니까 반가운 기분이예요 ~
건강한 샐러드라는 느낌이 유난히 강했는데
아삭하게 씹히는 양배추가 너무 잘어울렸어요~
버섯을 아끼지 않고 찍어 드셔도 좋아요 ~
샐러드를 다 먹고 나서도 버섯이 남더라구요 !
아 이것도 사진으로 남겨야 되나 싶어 찍었는데
사실 사진보다 버섯이 더 많이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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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다 먹고 나서도 버섯향이 그득한
생 표고버섯이 들어간 건강한 샐러드
버섯 샐러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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