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간 64》52 12키로 감량
속옷은 입었지만 민망해서 가렸어요 ㅎㅎ
작년에 입시를 하면서 막판에 갑자기 쪘던 살을 빼면서 시작한 다이어트에요 168cm에 64>52로 12키로 감량했어요
헬스피티도 등록했다가 힘들어서 하루만에 그만두고 그랬는데 원래 입던 옷이 다 안맞아서 아진짜 심각하구나 느끼고 살빼기 시작했어요 ㅎㅎ
우선 저는 일주일에 1키로씩 빠지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우선 식단부터 말씀드릴께요
1. 식단 : 저는 솔직히 단기간에 뺀거라 먹는걸 극단적으로 줄였어요ㅠㅜ 진짜 의지하나로 버텼는데 제가 질리지않고 제일 잘먹은건 고구마랑 닭가슴살 조합인거같아요 샐러드는 풀떼기가 맛이없어서 못먹겠더라구요 ㅠ 그래도 둘은 맛이 존재하기라도 하니까.. 고구마랑 닭가슴살을 점심 때 한끼 먹고 배고프면 간식으로 아몬드나 땅콩 견과류 형식으로 먹었어요
저는 진짜 하루에 600칼로리 넘게 안먹을려고 했고 그렇게 잘실행했어요 처음엔 진짜 힘든데 익숙해지고 위가 줄어요 근데
솔직히 크게 추천 드리진 않아요 빈혈끼가 오고 진짜힘들거든요ㅠㅠ 저보다 기간을 오래잡고 건강하게 빼시는걸 추천드려요 ! 아대신에 주말에는 친구들 만나서 폭식은 아니고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었어요 이거 안하면 다이어트버티는낙조차 없어서ㅠㅠ 대신에 다음날은 몸무게보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재지않았어요 ㅎㅎ주말이 아닌데 너무 야식이먹고싶다 ! 싶으면 저녁에 사와서 아침에 먹고 그랬어요ㅎㅎ
현재는 유지중인데 요요는 찾아오지 않았어요 그냥 야식 안먹는정도?로 하고 정상섭취하고 있어요
2)운동 : 사실 단기간에 빼실거면 식단이 80 운동이 20 정도 차지한다고 저는 느꼈는데 운동으로 빼는건 진짜 진짜 힘들고
몸의 라인을 만들어준다 라는 개념이 맞는거 같아요 약간 탄탄하게 해준다?라는느낌
저는
1.레베카 전신운동 배운동 다리운동 시리즈 하루에하나 돌아가면서 하기
2.할꺼없을때 그냥 노래 다섯개 끝날때까지 줄넘기하기
3.만보이상걷기
를 했는데 저는 레베카 매우 강추드려요 일단 영상하나가 짧은데 운동 강도는 어려운편이라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ㅎㅎ
헬스나 그런건 따로 안다니고 홈트레이닝 했어요 !
유튜브에 홈트레이닝 영상이 많으니 본인의 성향과 맞는 걸 택힌시면 될꺼 같아요
줄넘기는 그냥 산책갈때 틈틍히한 정도? 개수는 세지 않았어요 몇개까지해야해라고 기준을 정해주면 저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ㅜ
아그리고 걷기는 제가 워낙 많이 걸어다녀서 기본 만보는 넘어요ㅎㅎ
저의 다이어트 방법자체는 여기까지?..근데 물론 살을 안빼고도 자신이 행복하면 저는 굳이 안빼도된다고 느끼는데 저는 제자신이 예쁜 옷을 못입는게 화가 나서 살을 뺀 경우에요ㅋㅋ
실제로 살을 거의 다 뺀시점부터 한달에 남자들이 번호 세번 물어봤어요 헿헤헤 자랑맞아요히히 남자친구도 생겼어요
여러분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최대한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하기 같아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하는내내 즐겁지도 않고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커요 자기자신에 대한 보상도 꼭 필요하다 생각하고 변화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게 정말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그럼 저희 모두 화이팅.. 그럼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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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이뻐요..
짱이에요!
저도 다이어트는 먹는게 중요하다에 동의합니당. 화이팅하세요..
유산소 운동은 몇시간 하신건가요? 걷고 줄넘기하고..
우와 굉장하세요
딱 제가 원하는 몸무게ㅠ
좋은정보 감사해요ㅜㅜ
몸매 너무 이뻐졌어요~
600칼로리라니... 제 일반식칼로리와비슷.... 멋있어요!
몸매이쁘세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