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직장 동료
지금 동료와 같이 일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 부터 사사 건건 얄미운 행동을 해서 맘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표시도 못내고 적을 내 사람으로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미운 맘을 내려 놓고 친해지려 무던히도 노력 했습니다. 이젠 많이 친해지기도 하고 가끔 속 마음도 터 놓는 사이가 되었으나 마음 한쪽의 불편함은 항상 남아 있었습니다. 어느면에서도 지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이 있었는지 음식앞에서도 가리지 않고 하나라도 더 먹으려는 그 동료 못지 않게 먹어 됐습니다.(참고로 그친구는 말랐는데 먹는 양이 나의 두세배는 됩니다.내가 살이 찌면 친한척 좋아하구 더 먹이려구 하구 살이 빠지면 시러 합니다.이유없이 엉뚱한 곳에서 짜증을 부립니다.) 나의 미련한 잘못인거 압니다. 결과로는 처음 입사때 보다 8키로나 더 쪘습니다. 괴롭습니다 내 자신이 한심하고 그 친구가 미워요... 다욧~다시 시작해서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지만 힘이 빠져요 운동도 하기 싫고...정말 짜증 납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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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도 짜증이나네요.. ㅠㅠ 직장동료분이 빛나리라님이 잘되는걸 질투하고 싫어하는것같아요! 그럴때 일수록 더 그분을 이겨야겠다 마음먹고 힘드시겠지만 질투를 즐겨보세요! 내가 더 잘나지니까 불안하구나 하면서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다요트하기 힘들어지는데 음악이랑 같이하는 운동이 좋더라구요! 저는 여기 홈트레이닝에 있는 줌바댄스하고있어요! 힘들지만 신나서 하게되더라구요 ㅎㅎ 힘드시겠지만 같이 힘내서 꼭 다요트 성공해욤!
주변에 꼭있죠 다이어트 한다고하면 힘들어보이네 얼굴살만 빠지는거 아니냐 요요온다 먹을거 더건네는 얄미운 사람들 ㅠㅠ 단호하게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는다고 말하고 알리세요! 주위사람들한테 알리는것부터가 시작인것 같아요 그만큼 쉽게 포기가 안되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