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우울한 기분.
냥찌
- 2017.07.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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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 1200칼로리 식이와 700칼로리 이상의 운동을 꾸준히 했건만 몸에 부상만 늘고, 몸무게는 요지부동이다.
자전거를 탈려고 해도 xhit때문에 나간 어깨나, 손목때문에 오히려 유산소를 못하게 된 이상한 케이스.
짜증난다.
괴롭다.싫다.
차라리 좋아하는 자전거나 실컷 탈것을.
짜증짜증.
심지어 몸무게 500g까지 느니 더 꼴도 보기싫다.
정말 그냥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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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이답 답글 기능을 드디어 알았다는! ㅎㅎ 근육돼지가 되고 싶어도 비루한 몸뚱이가 근육도 잘 안붙어요ㅠㅠ 그래도 포기 않고 하루 하루 전진할려구요! 우리 같이 열 다이어트 해요!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늘었을 꺼예요 ~ 힘내세요!!
저도 너무 무리했는지 걷지를 못하고 있어요ㅠ
우리 힘내요^^
힘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