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치킨까스의 유혹
abergavenny
- 2014.09.19 09:31
- 132
- 3
남편이 왠수네요.
이번주가 황금기라 정체기도 벗어날겸 두부와 고구마로 열심히 다이어트 하는데 퇴근길에 남편문자받고 경악했어요.
예전에 해줬던 치킨까스가 그렇게 먹고싶다고, 닭고기 사가지고 간다고 기차역에서 만나자고....
하하....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다이어트중에 기름냄새맡으니까 정말 힘들었어요.
유혹에 못참고 남편주고 남은 걸 제 접시에도 잔뜩 담았는게... 지난 7주동안 열심히 다이어트 해온게 너무 아깝고, 새벽에 이불박차고 자전거 타러 간데 아까워서 한입먹고 다 내일 점심으로 싸버렸어요.
후우.... 끝없는 음식의 유혹........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최신순
-
- 고객센터
diet365@funnym.co.kr- 문의사항은 관리자에게 게시판 또는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에게
-
- 다이어트신 정보
- (주)퍼니엠 Funnym Co.,Ltd. 대표 김흥조
- 본점 : 사업자등록번호 220-86-74148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905호(성수동1가, FORHU) - 영업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75(세신빌딩 3층 315-22호 송정동)
- 사업자번호조회
-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성동0616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제2015-0281645 (영등포)
-
- SNS
다이어트신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다이어트신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 및 재배포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사진 첨부
위치보기
하앜...삼겹살!!!! 유혹에 한입 딱 물었다가 이건아니다싶어서 도시락에 다싸버리길 잘한거 같아요.
유혹에 빠지면 아니됨
치킨까스 ㅠㅠㅠ 전 오늘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절 기다리고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