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의 글...ㅠㅠ
저는 GM다이어트 6일째를 행하는 이순간...오늘의 매뉴얼은 닭고기 300-500g과 채소의날...
아침에 닭 100g과 김치물뺀것과 양파를 같이먹고 알바를 하고있는 지금 배가너무고파 나머지 닭가슴살 200g과 김치를 모조리 다 먹고도 배가 차지 않았는데....
여기서 멈춰야했는데 폐기로 나온 햄버거가 너무 눈앞에 아른아른거렸어요..,ㅠㅠ핫후라이드치킨버거라고 세븐일레븐 햄버거에요....치킨이니까 닭이라고 정당화 시키면서 그나마 양심에 찔려서 닭고기 패티만 먹긴했는데 정말 꿀맛이더군요....먼가 찡하게 올라오면서 결국 양념된 그 치킨패티를 다먹어버렸습니다흑흑...그램으로 따지면 대충 500내외로 나오겠지만 양념된 후라이드 치킨패티라는것을 부정할수 없기에 흑흑 이렇게 참회의 글을 남깁니다흑흑흑.........이시간 이후로 오늘 하루가 다 갈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겠습니다..ㅠ알바끝나고 힘들어도 헬스장 꼭 가겠습니디ㅡ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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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눈거사이에서 일하는게 가장힘든거같아요 대단하셔요! 운동화이팅하셔요 잘해내실거라믿어용!!
꽃을든냐옹 오호!알겠슴돵~
44사이즈한번만 닭가슴살 소세지,스테이크요.생살보다 살짝 칼로리가 있겠지만 저는 안질리게 먹는게 중요해서용ㅋㅋ
꽃을든냐옹 단백질 주로 어떤걸 챙겨드셨어욧!?
멋진엄마되자 쁘띠디아블^^ 너무속상해욧!그래도 다시 합합!
고지를 눈앞에 두고 악마의 유혹에 넘어갔근요~ 흑흑흑
다시화이팅!!!
예전에 현미밥을 180g먹다가 지금 100~130g먹는데 단백질이랑 섬유소를 챙겨먹으니까 버틸만큼 배가 부르더라구요ㅎㅎ단백질 드세요
2맘kms 세상날씐이 넹....다시 열심다이어트 해야겠어요...흑흑
힘내세요~
많이 먹었던 저도 배고품이 제일 견디기 힘들었죠! 그래서 저는 단백질 보조제를 늘 챙겨서 다녔어요. 약간씩 물에 타서 먹으면 허기도 덜 생기고 단백질을 먹으면 항상 물이 많이 땡겨 많이 먹으니 늘 포만감이 있었어요. 화이팅~~
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