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이뿡 저도 숫자는 멀리하고 있어요
숫자는 안늘었지만 눈바디는 너무 티나게 늘었거든요
계속 하다보면 좋을거라믿구..같이힘내봐요 감사드려요ㅠㅠ

현현56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 뭣하지만 저는 오늘 체중 늘었어요~~~
저는 지금 정체기예요ㅎ 몇달째ㅜ
체중은 그렇다쳐도 눈바디에도 변화가 없으니 저도 지치긴하는데 지금까지 뺀겨 생각하니 몸이 많이 지쳤겠구나싶어서 쉬엄쉬엄 가려구요ㅎㅎㅎ
숫자보다는 눈바디 변화가 생기면 살도 분명 빠져있을거예요ㅎㅎ스트레스 받지 마시구ㅎ 이주동안 빡시게 하면 금방 돌아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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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56 저는 요새 초콜렛이 너무먹고싶은데 여기 서울에 장블랑제리 초코범벅 아세요? 거기 가고싶은데 멀어서 먹고싶어도 못먹는달까ㅜ 날잡고 가려니 더워서 귀찮고 비슷한빵들은 홍대나 저 멀리있어서.. 저는 그거 먹으러 가려구요..
저는 최근에 슬슬 식탐이 또 올라오네요! 냉면에 콩국수 그리고 매운음식요ㅎ 근데 어제 외식해서 많이 먹고와서 찌던지 말던지 그러려니 하렵니다ㅎ 이러고 열운하고 열심히 식이하면 돌아가겠죠ㅎ
저도 이래봬도 0.1키로에 엄청 덜덜 떨던 사람인데 지금 많이 고쳐진거예요ㅎㅎ현현님도 17키로 빼셨는데 조금 쉬면서 본인을 되돌아보면서 다시 힘차게 해보셔요ㅎ 항상 응원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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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56 현현님 많이 힘드신게 느껴져서 많이 안타까워요.. 생판 남인 저에게 이렇게나마 이야기해줘서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도 현현님같은 경험이 있어요.. 다이어트하며 제일 서러울때가 못먹었을때도 아닌 운동이 힘들었을때도 아니에요...제 옆에 제편이 되주길 바라는 가족들이 비수를 꽂을때이거든요..지금 혼자서 많이 외로운 싸움 하고 계신거에요..저도 아직도 식탐 많아서 그냥 내일부터라는 생각을 조금씩 버리고 제가 이길수없는 음식들 아예 눈앞에서부터 치워버려요..그럼 적어도 먹을일은 없으니까요ㅜㅜ
그리구요..다이어트는 남을 위한게 아니예요 현현님이 자신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 하는거지요..물론 사촌언니 말이 계기가 되어서 하는것도 좋은 거예요.! 하지만 우선 가게되면 아직 이주라는 시간있으니 열심히 운동해보아요..그리고 안빠지더라도 심한말한 사촌분이 나쁜거지 현현님이 나쁜거 아니예요 그누구도 현현님을 함부로 대할수 없어요!
그렇게 상처준 사람은 나중에 본인에게 상처로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스트레스받아서 먹는걸로 푸는걸수 있거든요..우선 살안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구 운동하시구요..몸매는 장기간 걸쳐서 만들어지는거니 단기간에 빼지마시구욤^^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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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많이 힘드셨겠네요..ㅜㅜ
우셨을정도니..힘껏 운동하고 뺐는데 돌아가면 억울하죠ㅜㅜ
다이어트 할때는 완벽주의를 버려야하는데 그게 어려워요..한번 먹으면 이미 망했다 난 쪘을거야 체중 늘었겠지?라는 생각이 지배하게되니 포기하고 먹게되는것 같아요.. 다짐해도 다음날되면 배가고프니 먹긴해야되겠고 근데 이미 단 음식이 들어간이상 그게 먼저 생각이나지요ㅜㅜ 의지로 쉽게 되는게 아니예요ㅜㅜ..
3일이나 남았으니 아직 시간있어요..
평생에 먹을건 많고 어차피 그많은거 하루에 다못먹으니 오늘 못먹으면 내일먹지라는 생각을 계속 해보세요..
그래도 처음에는 잘안되고 계속 정신적으로 혼자서 싸우느시라 힘드실거에요..
정말 힘든거예요..
맛있는거 맛있게 드셨네요 만약 친구들과 오늘 약속이 있었으면 그보다 더 먹었을지도 모르는데 그거에 비하면 적게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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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56 맞아요
생리기간 전에 단게 땡기더라구요..ㅜㅜ
오오! 그래도 3일동안 잘 견뎌내셨내요!
하루버티기도 힘든데..생리때는 몸무게가 1-2키로 느니까 체중은 멀리하시구..단게 땡기시면 체리나 자두 복숭아 드시구요ㅜㅜ 그래도 땡기시면 운동으로 무리는 마시구 시선을 돌려보세요
그래도 땡기시면 쓰디 쓴 카카오닙스 드시거나요!
그래도 과자 두봉지에 빵하나면 양호합니다ㅜㅜ 생리때에! 잘 견디셨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