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요..
25일간 좋은습관들을 길들이며 잘 지내왔습니다..-4.9kg 감량하며 즐거워하며 신나했는데..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그 패턴들이 깨지기 시작했고 명절에도 술을 안마시고 차례음식을 만들면서도 입에안댔었는데 밤이되면 술을생각하네요..낮에도 식욕은 별로 안생기는데 밤이되면 잠못이루고 괴롭고 술로 위안을삼으려하네요..공든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먼저 제일이 해결되야 맘편히 다이어트도 하는거겠죠..?미친듯이 운동할때는 현실을 잠시 잊게되서 좋은데 현실로 돌아오면 또 술이 생각이나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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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힘든일 있을땐 그렇죠
저는 안 좋은일 있을 때 등산하면서 울었어요 ㅠㅠ
그러고나니 좀 나아지던데..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
안좋은일 있을때 여행하는것도 도움되더라고요 어디가고싶었더라 생각해보시고 암생각없이 나쁜일 버리러 떠나보세요 ㅜㅜ
안좋은일이 있는가봐요...우선 맘부터 추스르고 다이어트는 다시 하면되는거에요~~^^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술ㅠ
밥은안땡겨도술은땡겨욪
치맥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