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후기는 못올렸어요 요즘 연애사업을 시작하게되서...
근데 고민은 남치니가 되~~~~~게 마른 타입이라는 거에요 엄청 마름
키 170에 몸무게가 50 정도(네 저보다 날씬합니다)
근데 이 닝겐은 근육이 없어서 고민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굉장히 마르다보니 같이 있다보면 전 좀 빠지고 그 닝겐은 살이 찌게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연애라는게 하면 살이 찌게 되잖아요...ㅋ 그리고 생리전 폭식 증후근(제가 만든)때문에 어제 밤 탘수화물을 엄층나게 먹어버려서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니 어제 대비 0.8키로가 쪄 있더라고요...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식단 조절을 해서 다이어트를 계속해나갈 생각입니다 어제가 마침 다이어트를 한지 4주가 되는 날이었는데 5키로 정도 빠졌더군요 음 그냥 노멀한 정도지먼 일단 위장의 크기를 많이 줄인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물론 다시 쪘지만 잡설이 길었고요

어제 2시간정도 걸었습니다(여름 데이트는 코엑스가 좋습니다 안덥고 적당히 많이 걸을 수도 있으니까여) 그리고 아침은 노상 먹던 단백질 쉐이크 점심땐 어쩔 수 없이 징거버거.......그리고 저녁엔 맥주 몇 잔 마셨는데 속이 안좋아지더니 다 구토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폭풍 식욕 돌아서 편의점을 털었죠ㅠㅠㅠㅠ 술은 안좋습니다ㅠㅠ

오늘은 어제 먹은 것도 있어서 아침엔 단백질 쉐이크 점심 패스하고 저녁으론 바나나 반개와 아몬드 5알 정도 먹었습니다 배고프더라고요ㅠ 그렇게 아침과 저녁을 해결하고 차 한잔 마시고 더 스트롱 다이어트 키토산을 먹었습니다

전 커피, 차 덕후라서 차와 커피를 빼놓고는 살 수가 없는데 음 리쉬티 좋네요... 허브티 종류 샀는데 카페인이 좀 걱정스러웠지만 허브티는 프리카페인이더군요 만세 했습니다 무튼 오늘의 리뷰와 잡설은(잡설이 많이 김....ㅋ)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변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어제 변을 못봤는데 오늘은 2번이나 갔습니다.... 장이 좀 청소되는 느낌이네요 그럼 변화 계속 중개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한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