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운동에 재미를 느껴요
폭식과 맥주때문에 최고 몸무게 찍고나서
집앞 헬스장에서 운동법 익히려고 PT 시작한지 3주째입니다.
주 2회 PT에 개인운동 한두번 더 나가서 일주일에 4일정도 운동하나봐요.
운동효과도 있겠지만 식단조절을 하고 거의 매일 먹던 맥주를 끊었더니 시작 3주차에 체지방 1.8,체중 2kg 감량했네요.
PT 받을땐 죽을거 같지만 이제 조금 자세가 잡히고 재미가 있네요.
운동에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식습관변화에 만족합니다.....만..
오늘은 마법때문에 운동도 못가고 스테이크에 와인을...ㅋㅋㅋㅋ
평일은 운동도 식단도 나름 잘 지키고 있는데 그날이나 주말엔 힘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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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잘지키다가 주말만되면 못참아요ㅠ
운동에 재미붙이시는분들 넘 부럽습니다!!! ㅜㅜ 전 운동이랑 언제 친해질까요
식단조절이 젤 괴로워요ㅜㅜ